<1090호> 말씀으로 2019년 보낸 영남 성도들
기자 : 재림신문사 날짜 : 2020-02-14 (금) 11:36
말씀으로 2019년 보낸 영남 성도들

‘일어나 빛을 발하라’ 주제로 영남 평신도동기신학 열려


영남농원의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말씀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했다.
2019 영남합회 평신도동기신학이 ‘일어나 빛을 발하라’를 주제로 2019년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마달피삼육청소년수련원에서 열렸다.
영남합회 선교부(부장 백상봉)가 주최하고 영남합회 평신도실업인협회(회장 권주혁)가 주관한 이번 동기신학엔 영남농원의 230여명의 성도가 참석해 한해의 끝과 시작을 말씀으로 가득 채웠다.
권주혁 회장은 환영사에서 “한 해를 돌아보면 기쁘고 즐거웠던 순간도,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왔다”며 “동기신학을 통해 성령 하나님 안에 거하는 은혜 충만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상봉 선교부장은 “그 어느 시대보다 활활 타오르는 열심과 열성으로 재림을 준비하고 전해야 하는 시대가 이 시대다”고 말하고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늘의 풍로다”며 “동기신학에서 전해지는 말씀이 하늘 풍로가 돼 꺼져가고 약해져 가는 우리의 영적인 삶을 활기차게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남 동기신학, ‘구약의 부흥운동’ 주제로

“애통해 하면서 하나님을 구하고 여호와께 돌아가자”


2019 영남합회 평신도동기신학은 전한봉 전 삼육대학교 신학과 교수가 강사로 초청받아 ‘구약의 부흥운동’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전한봉 전 교수는 11번의 시간과 헌신예배를 통해 ▲사무엘의 부흥운동 ▲아사왕의 부흥운동 ▲요나의 부흥운동 ▲요시야의 부흥운동 등 4가지 제목으로 강의했다. 전 교수는 첫날 강의에서 삼상7:1~6의 말씀을 중심으로 사사시대 말기 위기에 처한 이스라엘을 구원한 영적 대부흥운동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그는 “사사시대 말기는 지도자로부터 백성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을 떠나 율법(말씀)을 멀리하는 시대였다”며 “40년간 사사요 제사장으로 하나님을 섬긴 엘리 제사장의 무책임과 그의 두 아들인 홉니와 비느하스의 부도덕성, 백성들은 의지할데 없이 20년간 하나님의 말씀인 법궤를 버려두고 심히 어려운 시절을 보냈다”고 말하고 “사무엘 선지자는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해법으로 내적 부흥을 위해선 애통해 하면서 하나님을 구하고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가야 하고, 외적 부흥을 위해선 우상을 버리고 여호와 하나님만 섬기며 합심해 기도할 뿐만 아니라 중보기도를 통해 회개의 경험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부흥이란 하나님의 간섭으로부터 시작된다”며 “우리가 영적으로 죽게 됐을 때 하나님의 임재를 통해 생기가 돌아오고 살이 생겨나 다시 사는 것과 같은 부흥이 일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도를 많이 하기 바란다”며 “기도를 많이 하면 많은 능력을 가질 수 있지만 기도를 하지 않으면 아무런 능력도 갖지 못한다”고 말하고 “우리의 삶에 임하시는 하나님을 통해 우리가 다시 살 뿐만 아니라 우리의 성도들, 형제자매들을 다시 살리는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개회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김원상 영남합회장은 욜2:28의 말씀을 언급하며 “요엘 선지자의 예언을 되새기며 시대적인 도전 앞에서 부흥을 꿈꾸는 자들이 되자”고 말하고 “부흥의 역사를 이루기 위한 준비는 지나간 성경 역사를 통해 그 해답을 알 수 있다”며 “동기신학의 총 주제인 구약시대에 나타난 부흥운동을 통해 우리는 현 시대에 필요하고 일어나야 할 부흥운동의 연료가 무엇이 돼야 할지를 배울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부흥을 꿈꿔야 한다”며 “하나님께서 연약한 우리 자신과 함께 하실 때 일어날 수 있는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게 되길 바라고 우리에게 주어진 대사명인 일어나 빛을 발하는 일이 일어나 부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선교센터 진행상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영남합회 목회자들이 한 달 봉급을 헌신했고 합회 직원들도 동참했다”며 “10월 둘째 주엔 영남합회의 모든 교회들이 선교센터를 위해 헌신을 결심해 목표액을 초과하는 일이 있었다”고 말하고 “노영익 원로 목사님은 1개월의 부양료를, 신현철 원로 목사님은 1000만원을, 황춘광 연합회장님도 한 달의 봉급을 헌신하셨다”며 “영남합회의 미래가 밝다”고 밝혔다. 공사 현황에 대해선 “현재 약70%의 터파기 공사가 진행 중이고 연초엔 콘크리트 타설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공사 현장 사진과 함께 조감도를 보여줬고 선교센터 부지 주변의 개발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김 합회장은 2020년 합회 비전도 제시했다. 영남합회는 2020년을 ‘총력전도의 해’로 정했다. 영남의 모든 교회가 연2모작5단계 전도방법을 활용한 전도회를 열어 총200회의 전도회를 갖기로 했고, 십일금 105억원, 수침자 1000명, 평균출석생 수 1만 명의 목표를 세웠다. 또한 이를 위해 1월과 9월엔 30일 새벽기도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김진영 domabeam13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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