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0호> 검정고시 안식일로 잠정 확정…교단 차원 민원
기자 : 재림신문사 날짜 : 2020-06-03 (수) 14:29
검정고시 안식일로 잠정 확정…교단 차원 민원

이지춘 “연합회 차원에서 민원 제기…기도 필요하다”



2020학년도 제2회 중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이하 검정고시) 일정이 8월 22일 토요일로 잠정 결정됨에 따라 교단차원에서 민원을 제기하기로 했다.
동성고등공민학교(교장 이광제, 이하 동성학교)는 2020학년도 검정고시를 주관하는 인천광역시교육청에 제2회 시험일을 문의한 결과 8월 22일 토요일로 결정했다는 답변을 받았다. 
동성학교 측에 따르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들이 속속 개학을 하는 상황에서 주중에 시험장을 마련할 수 없었으며, 일요일에 시험을 치를 경우 시험 하루 전인 토요일에 시험지가 시험장에 도착해야 하는데 이 시험지를 지킬 인원을 확보할 예산을 마련하기 어렵기 때문에 토요일에 시험을 치르게 됐다”고 답변했다.
이에 한국연합회 종교자유부(부장 이지춘)는 동성학교를 비롯해 교단 내 대안학교들을 대신해 민원을 제기하기로 했다. 또한 이번 민원은 한지만 군 안식일시험 소송을 담당했던 신명철 변호사(법무법인 금성)가 맡았다.
신 변호사는 “동성학교 및 교단 내 5개 대안학교로부터 위임장을 받은 상태다”며 “먼저 일반 민원을 제기하고 그래도 소용이 없으면 국민권익위원회를 통해 고충민원을 넣는 등의 대응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지춘 종교자유부장은 “교육청 측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일시적으로 2회 모두 토요일에 시험을 보게 됐다고 얘기하지만 내년에도 같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며 “끊임없이 재림교회의 입장과 종교적 신념을 얘기하며 싸워 나아가야 한다”고 전했다.
이 부장은 “하나님께서 분명히 함께 하시는 싸움이다”며 “성도 여러분들도 기도로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권태건 aux24@naver.com

   

 
주소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망우로 21길 18, 302호 / 전화: 02)960-0690 / 팩스:02)968-2293 / 이메일: 3004news@hanmail.net /등록번호: 204-29-34632 Copyright ⓒ 재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