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6호> 오산교회, 성경학교 비대면으로 진행
기자 : 재림신문사 날짜 : 2020-07-14 (화) 16:31

오산교회, 성경학교 비대면으로 진행

        7월 6일부터 17일까지…꾸러미 이용해 각 가정 활동 유도



오산교회(담임 배남선)는 코로나19 가운데서도 어린이선교를 지속하기 위해 여름성경학교를 위한 새로운 방안을 도입해 7월 6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다.
오산교회 어린이부(부장 윤순주) 교사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선교가 어려운 상황에서 여름성경학교의 진행여부를 고민하다가 학교에서 운영하는 꾸러미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어린이부 교사들은 특히 자녀로 인해 교회 방문을 꺼려하는 가정들을 위해 4가지 꾸러미를 만들어 제공한다. ‘교과꾸러미’엔 성경학교 교재와 수공, 찬양CD가, ‘요리꾸러미’엔 카레 만들기 재료, 과일청 만들기 재료, 설명서가, ‘냠냠재미꾸러미’엔 학습용품 및 두뇌활동 재료가, ‘선교꾸러미’엔 친구에게 성경학교를 소개하는 내용이 각각 담겨있다.
교사들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율동 동영상을 나누고 공지를 전달하며 교재활동 및 도움을 제공하고 각 가정의 부모들은 어린이들과 함께 활동하며 각 활동을 교회 밴드를 통해 소개하며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또한 성경학교 찬양곡 1곡 동영상 촬영, 교과활동 사진 및 요리 사진 공유, 수공 한 작품 만든 사진 공유, 친구에게 선교꾸러미 전달 인증샷 등의 미션을 줘 성경학교 활동을 나누고 선교하도록 권장했다.
이를 위해 6월 26일부터 7월 4일까지 성경학교 참가신청을 받았으며 친구에게 전달할 선교꾸러미도 신청 받았다. 성경학교에 동참하기로 신청한 가정에선 받은 날부터 7월 17일 동안 꾸러미에 담긴 활동을 하고 인증샷을 공유하도록 안내했다.
윤순주 오산교회 어린이부장은 “교회에서 성경학교를 열어도 초청하기 힘든 상황이기 때문에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을 교사들이 생각했다”며 “다행히 학교 등에서 꾸러미를 운영하고 있어 꾸러미에 대한 인식이 좋아졌고 부모님들이 함께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어 “성경학교를 짧은 기간 동안 운영하면 부모님들이 부담스러워 할 수 있어 기간을 넉넉하게 잡았다”고 덧붙였다. 윤 부장은 “어린이 선교가 크게 성장하는 추세였는데 코로나19로 선교 활동이 위축돼 걱정이 많았다”며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다시 한 번 어린이 선교가 활력을 되찾고 부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성도님들이 어린이사업에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셔서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진영 domabeam13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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