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1호> 연합회, 제9차 가정상담콘퍼런스 열려
기자 : 재림신문사 날짜 : 2020-08-26 (수) 15:49
연합회, 제9차 가정상담콘퍼런스 열려 

온라인 장점 살려 전국 합회 고른 참여 보여 


‘제9차 가정상담콘퍼런스’가 한국연합회 가정봉사부(부장 안재순)와 삼육대학교 상담심리학과(학과장 정성진) 주최로 줌(Zoom)을 통해 개최됐다. 
이번 강의는 가정사역과 집단상담을 통한 가정과 교회의 신앙을 회복을 주제로 했다. 가정봉사부에 의하면 이전의 가정상담콘퍼런스는 자격증 취득 위주의 강의였으나 올해는 사회적 환경을 고려해 이처럼 진행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돼 20여명이 참석했다. 강사는 엄성현 목사(미국 리빙워드교회)와 정성진 삼육대 상담심리학과장이 맡았다. 
참석자들은 온라인으로 강의에 참석하고, 줌 프로그램을 활용해 소그룹 실습도 체험했다. 6명이 하나의 그룹으로 모여 학습한 것을 적용하는 시간이었다. 
참여자들은 “온라인으로 진행한 덕분에 지방에서도 참석할 수 있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안재순 부장은 “이번 강의로 온라인 강의 장점을 활용했다”며 “앞으로도 온라인 강의를 기획할 여지가 생겼다”고 밝혔다. 


상담심리로 이해하는 교회 생활

전문가에게 배우는 가정사역과 집단상담



재림성도의 심리상담 학습을 담당해오던 가정상담콘퍼런스가 2020년에는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제9차 가정상담콘퍼런스는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한국연합회 가정봉사부(부장 안재순)와 삼육대학교 상담심리학과(학과장 정성진)의 주최로 줌(Zoom)을 통해 성도들을 만났다. 
가정사역과 집단상담의 두 가지 주제로 구성된 이번 콘퍼런스는 엄상현 목사(미국 리빙워드교회)와 정성진 삼육대 상담학과장이 각각 강의를 맡았다. 가정사역은 강의를 중심으로, 집단상담은 강의와 소그룹 실습을 병행했다. 
가정사역을 강의한 엄 목사는 가정사역의 정의를 “가정이란 소그룹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관계를 회복하고 가정을 통해 주님이 주신 지상 명령(마28:16~20)을 구현할 수 있도록 가족들을 훈련 시키는 모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하나님의 형상에 근거한 건강한 관계의 6가지 원칙으로 ▲평등 사상과 인간의 절대적 가치 ▲문화적 가치관의 갈등을 해결하는 공통분모 ▲역기능적인 인간 관계를 향한 하나님의 건강한 관계의 모델(healthy model)과 표준 ▲극단적 불균형 속에서 찾게 되는 하나님의 균형진 모습 ▲건강한 신론, 인간론, 정체감, 다세대적 치유에 대한 모델 ▲그리스도 안에서 찾게 되는 영적인 위치를 제시했다. 
집단상담을 강의한 정 학과장은 윌리엄 제임스의 말을 인용해 “인간은 군집성 존재로 우호적 주목을 선호한다”며 “성격과 심리적 문제는 타인들과의 상호작용의 산물이다”고 설명했다. 
집단상담의 중요한 기능과  집단의 기능과 유형, 형태의 구분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소개했다. 또한 집단 내의 힘과 변화 요인 등도 학습하며 다양한 집단의 모습과 움직임에 대해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신시내 real0aver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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