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9호> 예산교회, 청소년 위한 실내체육관 건립
기자 : 재림신문사 날짜 : 2020-10-29 (목) 11:05
예산교회, 청소년 위한 실내체육관 건립

지역교회 최초의 다목적 실내체육관



예산교회 성도들이 교회 옥상에 마련된 다목적 실내체육관(이하 체육관)에서 9월 12일 낮 12시 특별 감사예배를 드렸다. 지역교회 자체적으로 체육관을 건립한 것은 최초다. 
교회 직원회와 성도들의 후원으로 7월 1일부터 옥상에 하우스지붕 및 바닥 인조잔디 공사를 진행하고 전기시설까지 설치했다. 또한 체육관에 필요한 체육기자재를 구비해 언제든지 활용하도록 마련했다. 
예산교회(담임 민삼홍)는 청소년 사역을 위해 체육관을 건립했다. 교회는 다음세대를 위한 청소년 사역에 역점을 두고 2020 디딤돌 프로젝트를 6월까지 진행했고 후속 사업을 연구하던 중 교회의 공간을 활용해 지역사회의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위한 체육관을 마련하기로 했다. 특히 예산교회를 출석하는 10여명의 중고등학생들이 체육관을 요청했다. 학생들은 “교회에 체육관이 생기면 멀리 있는 공설운동장까지 갈 필요가 없고 교회 안에서 안식일 오후 활동을 이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교회는 체육관을 활용한 선교 사업도 계획 중이다. 또한 주중에는 성인들을 위한 탁구교실 등을 운영해 교회 문턱을 낮출 계획이고 지역사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해 체육관을 개방할 예정이다.
민 목사는 “전국에서 최초로 교회 건물에 청소년들을 위한 실내체육관 시설을 갖춘 교회일 것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지역사회의 어린이, 청소년 사역을 위해 힘 있게 전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멜론 깍두기로 나눈 사랑



예산교회는 구호봉사부를 통해 지역사회 봉사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9월 19일엔 멜론으로 깍두기를 담가 읍내독거노인들과 저소득층 가정 및 교인 주변 가정 에 전달했다. 멜론 깍두기는 예산교회 A성도가 기증해 가능했다. 
A성도는 8월 초 쏟아진 집중호우로 인해 멜론의 3/4이 낙과됐고 상품가치가 없어 팔 수 없게 됐다. A성도는 낙과돼 처분이 곤란한 멜론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깍두기를 담갔다.
교회 성도들은 A성도의 제안에 적극 호응했고 이른 아침부터 교회에 모여 멜론 400여통으로 깍두기를 담갔다. 성도들은 체육관 감사예배를 드린 후 학생들과 연합해 6개 팀으로 나눠 50여 가정에 멜론 깍두기를 전달했다.

김진영 domabeam13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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