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2호> 박용규 장로, 성경과 예언의신 필사
기자 : 재림신문사 날짜 : 2020-11-18 (수) 11:16
박용규 장로, 성경과 예언의신 필사

성경 두 권 12년, 생애의빛 4개월, 
그리스도인 선교봉사 3년…5월부터 세 번째 성경 필사 중


박용규 장로(진주중앙교회)가 성경과 예언의신을 필사했다. 박 장로가 필사한 성경은 두 권이고 이를 기록하는데 12년 걸렸다. 올해 5월부터는 성경을 세 번째 필사 중이다. ‘생애의빛’은 약3개월, ‘그리스도인선교봉사’는 약3년에 걸쳐 필사했다.
박 장로는 화선지에 붓펜을 이용해 필사한다. 붓펜이 다른 일반 펜보다 더 많은 힘과 노력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박 장로는 정성스럽게 성경을 필사하고 싶은 마음에 붓펜을 바꿀 수 없다고 전했다. 
박 장로는 “내가 글 쓰는 것을 좋아하고 성경을 쓰고 싶은 마음이 있어 필사하게 됐다”며 “성경을 너무 좋아하면서 쓰다보니 욕심이 생겨 한 번 더 썼고 인생 말년에 한 번 더 쓸 수 있겠다 싶어서 다시 펜을 잡았다”고 말했다.
박 장로는 매일 3시간씩 필사하고 있다. 박 장로는 “말씀을 몇 번식 반복해서 상고하며 하늘의 은혜를 매일 받으며 살게 돼 감사하다”고 말하고 “읽는 것과 쓰는 것은 다르다”며 “읽는 것은 한 번 읽고 지나가지만 쓰는 것은 틀리지 않기 위해 두세 번 더 집중해서 읽어야 가능하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일반적인 성경필사 외에 생애의빛과 그리스도인선교봉사 필사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박 장로는 “생애의빛은 내용이 짧지만 매우 감동적이어서 필사하게 됐고 그리스도인선교봉사는 선교부장을 몇 해하면서 계속 읽게 되고 영혼구원에 관한 이야기다보니 쓰게 됐다”며 “세 번째 성경을 필사한 후 시간이 되면 실물교훈도 필사하고 싶다”고 밝혔다.
박 장로는 생애의빛 필사한 책을 인쇄해 교인들과 지인들 그리고 구도자들에게 전도용으로 전하고 있다. 박 장로는 “성경을 쓰며 한 장 한 장 완성이 될 때마다 가슴이 벅차오른다”며 “내년부터는 여생을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데 쓰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진영 domabeam13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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