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3호> 동중한, 삼육지역사회봉사회 총회 열려
기자 : 재림신문사 날짜 : 2020-11-24 (화) 16:44
동중한, 삼육지역사회봉사회 총회 열려 

위재헌, “재난 속 유토피아, 일상에서 주는 것이 우리의 일”



동중한합회 삼육지역사회봉사회 총회가 11월 14일 남원주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번 총회를 통해 서행춘 집사(교문리교회)가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2년마다 열리는 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해 2월에 열릴 예정이었던 것이 연기돼 11월에 열렸다. 
이번 총회는 남원주교회에서 진행됐으며 70여명의 성도가 참여했다.
총회는 주명순 집사의 대표자 점명과 전 회장인 임묘순 집사의 개회선언과 환영사로 시작했다. 말씀은 위재헌 동중한합회 보건복지부장이 맡았다. 
위 부장은 “재난의 시기에 그 안에서 수많은 자원봉사자와 물품과 이런 것들을 통해서 일종의 히어로가 등장한다”며 “그리고 재난 속에서도 봉사를 통해 유토피아가 만들어진다”며 “문제는 사람들은 이런 유토피아를 재난 이후에도 계속 맛보기를 원한다”고 먼저 지금의 혼란한 사회 상황을 짚었다. 그래서 위 부장은 “그것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 곳이 지역봉사회이며, 이것이 우리의 할 일이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임원선거 순서에서는 원주지역 지역사회봉사회 사례발표와 선거위원회 발표가 진행됐다. 선거위원회는 정관에 따라 신임회장 선거를 시행했고, 그 결과 서행춘 집사가 회장으로, 박옥남 집사(삼육중앙교회)가 총무로 선출됐다. 
서 신임회장은 “부담스럽고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임원들은 아직 구성이 안 됐지만 앞으로 다른 임원들과 잘 협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추후 계획에 대해서 묻자 “당분간은 내실을 다지는 데 집중하고, 충분히 기반이 마련되면 활동을 하고자 한다”며 “우리의 본분이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제든지 나서겠다”고 말했다. 
동중한 삼육지역사회봉사회는 2020년 한 해 동안 코로나19 방역활동과 구호물품 전달에 최선을 다했다. 면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제작해 나누는 사업을 중점적으로 진행했으며, 태풍과 집중호우를 겪은 이들을 위해 구호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1월에 필리핀 탈화산이 폭발한 당시에는 현지를 방문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기도 했다.

신시내 real0avery@gmail.com

   

 
주소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망우로 21길 18, 302호 / 전화: 02)960-0690 / 팩스:02)968-2293 / 이메일: 3004news@hanmail.net /등록번호: 204-29-34632 Copyright ⓒ 재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