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5호> 채식 넘어 더 건강한 먹거리 전한다
기자 : 재림신문사 날짜 : 2021-02-26 (금) 10:51
채식 넘어 더 건강한 먹거리 전한다

안흥교회, 온라인 유기농세미나 열어



동중한합회 안흥교회(담임 박성원)가 설 연휴기간인 2월 11일 제2회 온라인 유기농세미나를 열고 재림성도 및 관심 있는 사람들을 초청했다.
이번 세미나는 2월 초에 가진 제1차 온라인 유기농세미나의 후속으로 마련됐다. 제1회 세미나 참석자들을 중심으로 추가 자료를 요청하거나, 더욱 실제적인 내용으로 세미나를 더 마련해 달라는 요청이 빗발쳐 개최한 것이다.
강사는 제1회 세미나와 마찬가지로 박현근 성도((주)산들누리 대표)가 맡았다. 박 성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실시하는 전문농업경영인 지정시험에 합격해 농업마이스터 제99호로 인증 받았다. 그는 30여년간 유기농법을 연구하고 직접 농사를 지으며 터득한 지식을 펼쳐 놨다.
이번 세미나는 설 연휴기간에 진행됐음에도 160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박 성도는 “최근 코로나19의 창궐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덩달아 더 건강한 먹거리를 찾으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졌다”고 사람들이 뜨거운 관심을 갖는 이유를 분석했다. 이어 “재림교회 건강기별의 핵심 중 하나가 바로 채식인데, 유기농에 대한 이해나 관심은 부족한 것 같다”며 “유기농 먹거리가 건강기별에 탄력을 불어 넣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성원 목사는 “이번 세미나는 본래 텃밭을 일구거나 친환경 먹거리에 관심 많은 성도들을 위해 기획했지만,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 지식을 나눠주자며 성도들이 뜻을 모아 시작했다”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안흥교회 측은 이번 세미나에서 배운 친환경 비료와 살충제를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 세미나를 빠른 시일 안에 열 계획이다. 그리고 실습을 통해 만든 친환경 비료와 살충제는 인근 농가에 무료로 제공함으로 선교의 기회로 삼을 생각이다.
박 목사는 “세미나 이후에 교회로 찾아오겠다는 연락이 쇄도한다”며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갖고 지역사회에서 안흥교회를 알리고 선교의 접점으로 삼도록 하겠다”고 비전을 전했다.

권태건 aux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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