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1호> 별새꽃돌과학관, 20주년 기념식 개최
기자 : 재림신문사 날짜 : 2020-02-05 (수) 16:54

별새꽃돌과학관, 20주년 기념식 개최

1999년 11월 ‘노목천연계탐사관’으로 개관…
국내 최대 태양전용 굴절망원경 보유




2018년 9월 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한 별새꽃돌과학관(이사장 손경상, 관장 최종걸)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10월 28일 관내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엔 손경상 이사장, 황춘광 학교법인 삼육학원 이사장, 이상천 제천시장 등을 비롯한 여러 내외빈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최준태 부관장의 사회로 시작해 최종걸 관장이 환영인사, 장지양 총무가 연혁, 황춘광 이사장이 격려사, 이상천 제천시장과 서광수 후원회장 등이 축사를 전했다. 이어 감사패 증정이 이뤄졌다.
최종걸 관장은 환영사에서 “유서 깊은 구국의 도시이자 신앙의 도시인 제천에 위치한 별새꽃돌과학관이 창립 20주년을 맞이했다”며 “본 과학관은 다른 과학관처럼 전시물에서 감탄하고 공부하고 단순히 시설물에서 느끼고 가는 곳이 아니다”고 말하고 “이곳은 자연에 대한 최초의 관찰가가 될 수 있는 곳이다”며 “우리는 관찰을 통해 과학, 예술, 정치, 신앙의 터전을 닦을 수 있고 행복한 삶의 원리를 터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모두 20주년을 축하하고 나아가 다음 세대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꿈을 펼치는 장을 마련해 주는 일에 동참과 개척자로서의 협조를 간곡히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황춘광 이사장은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공존의 원리가 행복의 원리임을 깨닫는다”며 “자연이 서로의 유익을 위해 이타적인 사랑을 나누는 것처럼 이곳 별새꽃돌과학관 역시 하나님의 사랑을 잘 나타내며 청소년들에게 이런 귀한 사실을 가르쳐주며 과학관이 발전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회고사를 전한 손경상 이사장은 “과학관에서 바라보는 산등선을 보며 바다 같은 느낌을 받아 이곳에 과학관을 세워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하고 “젊은 시절 모은 재산을 과학관을 세우기 위해 쓰면서 밤늦게까지 일했던 그때가 제일 행복했다”며 “이런 행복감을 청소년들에게 나눠주고 싶었고 자연을 통한 인성교육이 효과를 보여 무척 보람된다”고 말했다. 이어 “더 많은 사람이 이곳을 찾아 행복함을 느낄 수 있도록 다각도로 계획해 실천하겠다”며 “자연이 공존하듯 우리 과학관도 지역사회와 공존하고 사람들과 공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 날 저녁엔 지역주민과 함께 한 20주년 기념 음악회를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음악회엔 이포봉양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해 제천 동네방네 음악학교, 제천 SDA플루트 앙상블, 제천 마하나임 실내악, 크라임 앙상블이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했다.
별새꽃돌과학관은 1999년 11월 ‘노목천연계탐사관’으로 개관한 후 2012년 9월 ‘별새꽃돌과학관’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2004년 7월 충청북도 제1호 전문과학관으로 등록된 후 같은 해 9월 제천시 청소년 이용 권장시설로 지정됐다. 2005년과 2006년 충청북도 교육청과 서울시 교육청 과학체험학습관으로 지정됐고 2009년 디지털 플라네타리움(천제투영실)을 증축했다. 2010년 7월엔 1200mm 반사망원경을 설치했고 2017년 9월엔 국내 최대구경인 태양전용 9인치 굴절망원경을 설치했다.

김진영
domabeam13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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