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0호> 삼육학교도 제한적 등교
기자 : 재림신문사 날짜 : 2020-06-03 (수) 11:12
삼육학교도 제한적 등교

열화상카메라, 항균가림막 등 만반의 준비 



코로나19 여파로 한산했던 학교가 학생들의 제한적 등교로 활기를 띄었다.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졌던 등교가 고등학교 3학년을 우선 대상으로 5월 20일부터 시작됐다. 이에 따라 각 삼육학교의 고3 수험생들이 학교에 나와 수업을 들었다. 학교 측은 학생들의 건강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을 쏟았다.
전체적으로 각 삼육학교는 5월 25일 현재 등교 2주차를 맞아 안정을 찾아가며 순항 중이다. 등교 당일 인천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인천지역 학교의 등교가 중단되는 사태가 있었지만 각 삼육학교는 큰 무리 없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고3 수험생들의 학사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각 삼육학교는 5월 27일 고2, 중3, 초1,2학년과 유치원생이, 6월 3일에는 고1, 중2, 초3,4학년이 학교에 가며 6월 8일에는 중1, 초5,6학년이 선생님을 만나는 교육부의 일정에 대비하고 있다. 
최승호 서울삼육고등학교장은 “등교 시 출입문을 단 한 곳만 개방해 모든 학생들이 열화상카메라를 지나도록 했으며, 각 교실 출입문에도 손청결제를 비치했다”고 전했다. 또한 “교실 책상마다 항균필름을 부착했으며, 식당에서 항균가림막을 설치하고 한 칸씩 띄어 앉게 지도함으로 학생들 사이에 접촉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교장은 “학생들이 오랜만에 만나 반가운 나머지 가까이 붙어서 이야기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등한시는 경우가 있는데, 생활교육을 통해 최대한 자제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권태건 aux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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