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6호> 제36회 한국연합회 총회 성료
기자 : 재림신문사 날짜 : 2020-12-16 (수) 12:03
제36회 한국연합회 총회 성료

신임 연합회장에 강순기 현 동중한합회장 선출

총무에 박정택 현 호남합회장 
재무에 박종규 현 삼육대 내부감사
연합회 임원 및 행정위원만 구성
부장은 새 회기 행정위원회에 위임



제36회 한국연합회 총회가 12월 6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내, 천성, 퇴계원, 송산전원에서 분산 개최됐다. 총회는 480명의 대표(정식 328명, 일반 129명, 초청내빈 23명) 중 이날 오전 9시 30분을 기준으로 429명이 정시 출석해 정족수를 채웠다. 
‘I WILL GO’(주여, 나를 보내소서!)를 표어로 열린 이번 총회에서 대표자들은 제36회기 한국재림교회를 이끌어 갈 한국연합회장으로 강순기 현 동중한합회장을 선출했다. 전체 376표 중 찬성 255표, 반대 118표로, 찬성 득표율은 67.8%를 기록했다.
강순기 신임 한국연합회장은 수락연설에서 “부족한 사람을 하나님께서 불러주심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여러 가지 염려들로 인해 마음이 불편하실 텐데, 많이 경청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따라 구하겠다”고 전했다. 그리고 “주님의 도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함께 재림농원을 일궈갈 총무와 재무로 박정택 현 호남합회장과 박종규 현 삼육대 내부감사가 선출됐다. 이번 총회에선 회장, 총무, 재무 등 연합회 임원진과 행정위원회만 구성하고, 선출직 부장과 임명직 직분은 새 회기 행정위원회에 위임했다.
투표에 앞서 총회는 대표자 각자가 무기명 투표로 후보를 추천하는 대신, 선거위원회가 연합회장 후보를 정해 총회에 제안할 수 있도록 일임한 헌장및정관위원회의 연합회장 선출 방법 제안을 받아들였다.  
총회는 정관 시행세칙 제3조 선거위원회 6항 연합회장 선출 방법 중 ① 총회 대표자들은 각자 토의 없이 연합회장 후보 1명을 무기명으로 투표하여 개봉하지 않고 선거위원회에 보낸다 ② 개표는 북아태지회 임원 3명과 선거위원 3명이 하며, 개인 득표수는 공개하지 않고, 다득표 순으로 7명의 후보자를 선정 후, 가나다순으로 명단을 선거위원회에 제안한다는 기존 조항을 삭제하도록 한 헌장및정관위원회의 제안을 의결했다.
총회는 신양희 한국연합회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연합회장 보고, 헌장 및 정관 개정, 합회/기관 보고, 각부 부장 보고, 디딤돌 프로젝트 보고, I WILL GO 보고, 경영위원회, 연합회장 선출 및 결의 등의 순으로 이뤄졌다. 
황춘광 한국연합회장은 사업보고를 통해 ▲희망 2020 선교플랜 ▲디딤돌 프로젝트 ▲TMI-COI 운동 ▲2C5S(2Cycles 5Steps, 2모작 5단계) 등 지역교회 강화 및 선교중심적 교회로의 전환을 위해 펼친 주요 정책을 소개했다. 
아울러 ▲미래 선교인재 양성 ▲북한선교 대비 ▲기관-지역교회 연계 활동 ▲기관 책임경영 및 평가 ▲선교재정 확대 ▲정책 연구와 자료 보급 ▲인터넷 대응 및 평판관리 시스템 구축 ▲코로나19 대응 및 디지털선교 강화 등 한 회기 동안 진행한 개괄적 활동을 주제별로 나눠 발표했다.
한송식 한국연합회 교회성장연구소장은 ‘디딤돌 프로젝트’ 사업현황을 보고했다. 한 소장은 “디딤돌 프로젝트는 35회기 중점사업인 ‘희망 2020’ 핵심사업 중 하나로 지역교회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이라고 정의하고, 한 회기 동안 전국 200개 지역교회가 참여해 수행한 지표적 성과를 설명했다. 

권태건 aux24@naver.com


헌장 및 정관 개정안 결의

‘선출/임명과 임기’ ‘선거위원회’ 내용 개정…여성 인원 확대안 결의



총회에선 연합회장 보고 후 헌장및정관위원회가 제안한 헌장 및 정관 개정안을 가결했다. 개정안은 출석 대표자 2/3 이상의 찬성을 받아 결의됐다.
총회는 정관 제2조 1항 (다)연합회 행정위원회가 결의하지 않거나 ‘따르지 않을’ 경우에는 북아태지회 행정위원회가 승인한 방법을 따른다는 ‘총회를 소집하지 못할’ 경우에는 지회 행정위가 승인한 방법을 따르도록 개정했다.
정관 제2조 10항 ‘선출/임명과 임기’ 조항 중 (나)임기에 선출직, 임명직 혹은 고용으로부터의 면직과 관련해 사용하는 ‘정당한 사유’로 1)무능 2)실질적 문제에 있어 정당한 절차에 따라 구성된 권위와의 지속적인 협력 관계의 실패, 적절한 고용 관계, 교단의 사업규정과의 협력 실패 3)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요람에 의거한 징계 대상이 되는 행동 4)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일원으로서의 규범적인 삶의 자세와 신분을 유지하지 않는 것 5)절도 혹은 횡령 6)유죄의 판결 혹은 범죄 행위에 대한 인정 등을 포함하나 이에 국한되지 않는다 등의 내용을 삽입했다. 
정관 제4조 2항 ‘선거위원회’ 조항에는 위원회 위원은 합회의 지역들과 다양한 사역을 대표하는 자들이어야 하며, 교단 교역자와 평신도 사이에 가능한 한 균형을 이루도록 해야 한다는 내용을 추가했다. (나) 항에 포함됐던 ‘단, 행정위원 중에서 비직권위원은 선거위원이 될 수 있다’는 단서조항은 삭제했다. 
이 밖에 기존 제목과 내용에 ‘수정’으로 표현했던 단어는 모두 ‘개정’으로 바꿨다.
정관 시행세칙의 제1조 1항 조직위원회 중 삼육기술원과 삼육식품 봉화공장, 별새꽃돌과학관은 삭제했다. 하지만, 기관 대표자 7명의 인원수에는 변화 없다. 폐원한 삼육기술원과 운영 주체가 바뀐 별새꽃돌과학관은 이 외 각종 위원회의 기타 기관 명단에서 모두 삭제했다. 제2조 1항 선거위원회 중 위원은 75명 이상 85명 이하로 하고, 각 합회에서 11명의 위원을 정하도록 했다. 
특히 이번 헌장 및 정관 개정안에서는 여성 인원의 확대안이 결의됐다. 기존 29명을 구성했던 헌장 및 정관위원회 중 여성대표를 2명에서 4명으로 개정해 31명으로 확대됐다. 행정위원회는 평신도 구성에 각 합회 여성인원을 기존 1명에서 2명 이상으로 확대했다. 5명의 평신도 위원 중 여성이 2명 이상 포함되도록 의무비율을 높인 것. 단, 전체 인원 수 65명에는 변동 없다. 
의회에서는 여성인력의 행정 참여 비율을 높인 이 같은 안을 놓고 열띤 의견이 오갔다. 결국 투표에 부쳐 출석 인원 418명 중 319명이 찬성해 76.3%의 찬성율로 의결했다. 이로써 차기 회기에는 여성들의 행정 참여 기회가 한층 늘어나게 됐다. 
이 밖에 시행세칙 부칙의 내용을 제6조 기타로 옮기고, 부칙에는 ‘이 정관은 총회에서 결의된 날로부터 시행한다’는 시행일을 기입해 구체화했다. 

김진영 domabeam1312@naver.com


새 회기 위한 성도들의 목소리 

경영위, 여성·재무·법인 관련 안건 많아

한국연합회 제36회 총회에서 경영위원회가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6개의 안건이 토의를 거쳐 결의됐고, 나머지 안건은 행정위원회를 통해 논의하기로 결의했다. 
‘여성목회자 양성 방안 및 연구실행’에 대해 이선미 목사(봉두리교회)는 “846명의 목회자 중 여성은 10여명에 불과하다”며 “여 신학생들이 목회를 꿈꾸고 도전할 수 있게 해달라”고 말했다. 
‘장로 및 집사 자격과 심의에 대한 매뉴얼 통일화’에 대해서 조명애 집사(교문리교회)는 “매뉴얼은 필요하다”며 “여성과 남성이 장로로 부름 받는 기준도 너무 다르다”고 의견을 전했다. 
이외에도 ‘연례 행정위원회 명칭 변경’‘신탁에 관하여’ ‘전문 분야 목회자 특별채용제도’ 등에 관한 토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경영위원회 안건> 
▲법인실의 전문화 및 능동적인 교회 지원 방안 연구 및 실행
▲연합회장과 평신도 간의 정규적인 대화시간 운영
▲신탁에 관해
▲전문 분야의 목회자 특별 채용 제도 도입 제안
▲여성목회자 양성 방안 연구 및 실행
▲여성복지수당-양성평등기본법
▲장로 및 집사 자격과 심의에 대한 매뉴얼 통일화
▲합회 여성전도부 및 가정봉사부장의 전임사역(Full time)화
▲연례행정위원회의 명칭 변경 제안
▲‘00년기관·시설사업보고회(평가회)’ 시기 변경 제안
▲정관 제4조 행정위원회 제1항의 내용중 일부 변경 제안
▲상부기관 – 매뉴얼화
▲재무팀 인사위원회 구성 제안
▲경영위원회 안건 중간보고 요청
▲신탁사업 활성화
▲연합회 및 합회 직원과 목회자 인력의 최소화
▲연합회 법인실 해체 및 합회별 법인실 운영
▲연합회 - 신문고 제도 설치 운영
▲목회부 – 정년단축
▲선교사 처우개선
▲기관소속 목사들의 일선교회 활용 방안
▲3040세대를 위하여
▲여성 교역자 복지 향상을 위한 위원회가 발족되기를 희망.
▲교회 기관 여성교역자 가족의 복지 차별 금지 제안

신시내 real0avery@gmail.com


“하나님의 일, 기도 당부드린다”

강순기 신임 한국연합회장 인터뷰

“많이 경청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따라 구하며 주님의 도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순기 신임 한국연합회장은 이 같이 말하며 한국재림교회를 일궈갈 지도자로 선출된 각오를 다졌다. 그는 수락연설에서 “부족한 사람을 하나님께서 불러주심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라는 이사야 선지자의 말씀이 뇌리를 스쳐 지난다”고 무거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한국재림교회가 처한 여러 문제를 바라볼 때 힘들고 마음이 무겁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해결할 방법을 갖고 계시리라 믿고 따라 가겠다”고 말했다. 
총회 모든 일정이 마치고 강 연합회장을 만나 심경과 소감, 비전을 들었다.

신임 한국연합회장에 선출되신 것 축하드립니다. 현재 심경과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오. 
합회장의 직임을 맡고 있다 보니 어젯밤에 잠들기 전에 하나님께 그런 기도를 드렸습니다. 예수님께서 겟세마네동산에서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하고 기도하셨잖습니까. 저도 같은 기도를 드렸습니다. 한국 교회가 재정적인 문제 뿐 아니라 지도자에 대한 신뢰가 사라졌고, 힘든 상황에 마음이 착잡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걸 누를 수 있을까. 아까도 (수락연설) 시작하면서 이사야 선지자가 하나님을 부를 때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라고 했던 것이 떠올랐습니다. 현재 심경이 그렇습니다.

한국재림교회가 당면한 가장 큰 쟁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급한 일과 중요한 문제가 있겠습니다. 정체성과 선교적인 사명회복 그게 가장 중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림교회가 무엇을 하는 곳인지에 대한 정체성을 회복시키는 일입니다. 그 일을 하다보면 선교사명이 회복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시급한 일은 지금 벌어진 일들이 있습니다. 삼육식품과 관련된 문제들, 병원과 관련된 문제들, 코로나19와 관련된 정상적인 예배가 이뤄지지 않는 것을 꼽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준비와 대응방안이 중요해졌습니다. 임기 중 가장 중점적으로 펼치고 싶은 정책은 무엇입니까?  
일단 코로나19가 우리의 모든 것을 엄청나게 바꿨습니다. 예배도 바꾸고, 선교 정책도 바꾸고 예배 형식도 다 바꿨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연구도 많이 하고 자료집도 나왔습니다. 그런 것들을 살펴서 준비하겠습니다. 교회선교는 합회가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연합회는 결국 기관과 대총회와 관련된 일에 집중해서 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목회 철학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뭐라고 해야 할까요. 저는 이 성경의 이야기를 이렇게 이해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을 위해 준비했던 사람들, 초림을 위해 쓰임 받았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구약이라고 본다면, 예수님의 재림을 위해 준비하는 사람들, 쓰임 받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신약입니다. 그리고 재림을 위해 이제 누가 쓰임 받을까 궁금합니다. 우리의 정체성이 거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위해 쓰임 받는 사람이 되자. 그것이 제 목회 철학입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시간 관계상 임원만 선출했습니다. 각 부서 및 임부장 선출 혹은 부서 개편안 등 향후 절차는 어떻게 그리고 있으십니까?
일정상 기관 총회 이후에 선출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국내외 교회와 성도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십니까?
우리 재림성도들이 꼭 기억해야할 중요한 것이 있다면 우리가 누구인가. 재림교회가 무엇하는 교회인가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정체성이 명확해져야 합니다. 그냥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그저 착하게 사는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재림성도는 뚜렷한 정체성을 가지고 우리 예수님의 재림을 향해 움직이는 사람이 돼야 합니다. 
재림을 향해 나아가는 운동이며, 재림을 준비하는 통로가 돼야 합니다. 재림을 준비하는 백성이 바로 재림성도입니다. 제가 성도들께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은 기도입니다. 기도. 지금 저희에게 필요한 것은 성도들이 끊임없는 중보기도입니다. 이 일은 사람의 능력으로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일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권태건 aux24@naver.com




청년대표자들이 말하는 총회

제36회 한국연합회 총회에선 코로나19, 분산개최, 하루 총회 등 다양한 이슈들 등장했다. 이런 복잡하고 힘든 여건 가운데 진행된 총회 청년대표자들은 무슨 생각을 가졌을까. 


“청년들이 좀 더 참석할 수 있길”

- 서정효/강북교회

총회에는 처음 참석하게 됐다. 평소에는 총회에 관심이 없었지만 이번 참석을 통해 우리 교단이 어떻게 구성돼 있는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알 수 있게 되는 좋은 기회였다.
이번 총회에 참석하면서 교단에 대한 소속감이 늘었다. 청년대표로 책임감이 무겁게 느껴지지만 신앙생활에 있어 중요한 기점이 될 것 같다. 
현재와 미래에서 청년들의 신앙생활은 더욱 많은 걸림돌을 만날거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 걸림돌을 한번만 넘어가기 시작한다면 더욱 큰 걸림돌을 만나더라도 자신있게 부딪쳐 넘어서 한층 더 성장하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유익한 점으로 총회는 우리 교단에 대해서 더 깊이 알 수 있는 기회의 장이라는 점이 좋았다. 아쉬운 점으로는 청년들이 좀 더 참석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청년사업은 짧게 보면 밑 빠진 독과 같이 보일 수 있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고 넓은 시야로 본다면 청년들이 큰 강을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미래사역의 지도자가 될 수 있으리라”

- 변혜주/신탄진교회

총회에서 다룬 여러 가지 한국연합회 관련 사역 및 개정된 헌장과 정관들을 보며 주님께서 주님의 영혼 구원 사업을 위해 질서 있게 준비시키심을 깨달았다.
총회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잘 몰랐다. 청년대표로 뽑힌 후 처음으로 관심을 갖게 됐고 미리 받은 보고서를 통해 전반적인 총회의 진행을 알게 됐다. 총회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좋았고 이를 통해 재림교회에 대해 더 깊게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
또래 대학생들은 총회에서 다뤄지는 내용들에 대부분 큰 관심을 갖고 있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재림청년으로서 우리가 하고 있는 사역들 그리고 하나님께서 제시하고 계신 길을 걷게 하기 위해 힘쓰고 계신 여러 지도자들에게 관심을 갖고 기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청년들이 교회에 정착하고 스스로의 신앙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많은 도움과 기도 부탁한다. 많은 청년들이 아직 신앙에 부족함이 있다. 하지만 예수님을 닮아가기 위해 교회에 나온 청년들의 믿음만큼은 알아주시고 믿음으로 성장한 청년들이 미래사역의 지도자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길 바란다.


“시대를 맞춰가는 총회”

- 김무건/구리교회

제36회 한국연합회 총회를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어떤 어려운 환경에 부딪쳐도 시대를 맞춰가는 총회’라고 할 수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이란 어려운 상황에서도 언택트로, 분산해서, 당일에 치른 총회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 총회 장소를 대학교 안에서 있는 홍명기홀, 삼육대학교회, 세이교회, 100주년기념관, 신학관강당 등 100명 정도의 인원이 들어갈수 있는 곳에서 나눠서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전체적으로 매끄럽게 진행되는 중 선거위원회 뽑힌 사람들이 나가고 다시 들어오는 과정이 유독 어수선했기 때문이다. 만약 그랬다면 모이는 시간 소요도 줄일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총회에서 대표자들의 많은 의견을 들으면서 우리 교단이 성장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연구하고 노력하고 헌신하시는지 느끼게 됐다. 그래서 저도 대표자들의 열정을 본받아 청년으로서 맡은바 최선을 다하는 하나님의 큰 일꾼이 되겠다고 결심했다.
또한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41:10)는 말씀처럼 하나님과 함께 있다는걸 잊지 않고 항상 하나님과 함께 하는 청년들이 됐으면 좋겠다.

김진영 domabeam13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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