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6호> 부석교회, 부석선교100주년기념교회로
기자 : 재림신문사 날짜 : 2020-02-12 (수) 14:53






부석교회, 부석선교100주년기념교회로

부석 선교 100주년 맞아 100주년 기념비 제막
지역사회에 다가가는 교회,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교회로


부석교회가 부석 선교 100주년을 맞아 부석교회를 ‘부석선교100주년기념교회’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선교 비전을 선포했다.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에 위치한 부석교회(담임 서경신)가 11월 23일 부석 선교 100주년을 맞아 기념예배를 드렸다. 
기념예배에선 20년 전 부석교회를 담임한 정승호 목사(울산중앙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부석 선교 100년의 역사를 자세히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정 목사는 두 번의 시간을 통해 부석 선교 100년의 역사를 조목조목 설명하며 “1명으로 시작된 경북 북부지역 선교가 지금 수많은 열매를 맺었듯이 우리 각자 한 사람 한 사람이 초심으로 돌아가 불을 밝히자”고 호소했다. 
부석교회는 100주년을 맞아 음악회를 가졌다. 음악회에선 성거새하늘교회의 청년 23명이 순서를 인도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현 교회 부지를 구입할 수 있도록 중개하고 교회 조경에 사용한 수목을 제공해 준 이수근 전 영주시의회의원을 초청해 감사패를 전달했고, 1983년 부석교회가 시작될 때 초석을 놓은 이광섭 장로, 조규순 집사, 김차남 집사, 금동순 집사에게 감사의 꽃다발을 증정했다. 
특별히 부석교회는 부석 선교 100주년 기념예배(준비위원장 임영선)를 준비하면서 교회 직원회는 교회명을 ‘부석선교100주년기념교회’로 변경하기로 결의했고 교회 앞에 ‘부석선교100주년기념교회비’를 제막했다.
100주년을 기념하며 교회는 11월 26일부터 30일까지 전도회를 열었다. 오전에는 지역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했고 오후엔 치료봉사로 활동했다. 그결과 평균 29명의 구도자들이 참석했고 총51명의 새로운 영혼이 교회를 방문했다. 교회는 구도자들을 지속적으로 만나며 성경공부를 해 침례를 줄 계획이고 아울려 교회 주변의 22개 마을회관을 다니면서 봉사와 선교를 병행할 예정이다.
부석선교100주년기념교회는 선교 100주년을 맞아 ‘면민들에게 다가가는 교회, 면민들이 필요로 하는 교회’란 비전을 갖고 선교적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노령층이 대다수인 면민들의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교회는 매주 안식일 침, 발마사지, 타이마사지, 건부항 등의 봉사를 하고 있고 가정에서 사용하는 칼 종류를 비롯해 농기구인 가위, 낫, 예초기 날, 도끼 등을 무료로 갈아주는 봉사를 하며 지역주민에게 다가가고 있다.

한 사람으로 시작해 지금에 이른 부석 선교


현재 3600여명의 면민이 거주하고 있는 부석면에 일제강점기인 1919년에 부석면 노곡1리에 살며 장로교회를 출석하던 이숙향(이수경 혹은 이얼경으로도 기록됨, 신현욱 목사 증조모) 씨가 우필원 목사의 모친이신 함숙희 집사를 통해 재림기별을 받아들이고 재림교회로 개혁함으로 경북 북부지역의 최초의 재림신자가 됐다. 이를 계기로 부석면 노곡1리에 경북 북부지역 최초의 재림교회 집회소가 세워져 부석면 선교가 시작이 됐다. 한편 이숙향 씨는 1931년 영주시 안정면 대평으로 이사해 대평교회를 개척하기도 했다. 
경북 북부지역에 첫 재림교인이 탄생하면서 부석면 노곡1리를 중심으로 재림기별이 전파돼 화감리, 북지리, 탑두리, 비기실에 집회소가 설립이 됐으나 1980년대 성도들의 도시로의 이동과 지도자의 부재로 인해 교회가 유명무실해졌다. 1983년 부석면에서 살고 있던 이광섭 장로 가정에 흩어져 있던 교인들이 연합해 예배를 드리면서 부석교회를 세우고 부석면 선교를 시작하게 됐다. 1984년 부석면 소천리 440-7에 교회를 처음 건축했고 2005년 부석면 소백로 3738번길 24의 부지를 매입해 두 번째 건축을 시작해 2006년 3월 헌당예배를 드렸다.

김진영 domabeam1312@naver.com

   

 
주소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망우로 21길 18, 302호 / 전화: 02)960-0690 / 팩스:02)968-2293 / 이메일: 3004news@hanmail.net /등록번호: 204-29-34632 Copyright ⓒ 재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