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9호> 화사한 ‘노랑’과 견고한 ‘회색’
기자 : 재림신문사 날짜 : 2021-01-13 (수) 14:16




화사한 ‘노랑’과 견고한 ‘회색’

희망과 신뢰의 2021년 올해의 컬러


일루미네이팅(Illuminating)과 얼티밋 그레이(Ultimate Gray). 미국의 색채 전문기업인 팬톤이 2021년에 유행할 컬러로 전망한 색상이다. 팬톤은 매년 연말, 이듬해 트렌드를 이끌 이른바 ‘올해의 컬러’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팬톤이 선정한 컬러는 화장품·뷰티, 패션업계는 물론 전 산업 분야에 많은 영향을 미치곤 한다.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도 언젠가부터 팬톤의 ‘올해의 컬러’가 발표되면 해당 색상을 활용한 메이크업 제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2012년의 탠저린 탱고, 2013년의 에메랄드, 2014년의 레디언트 오키드, 2015년의 마르살라, 2016년의 로즈쿼츠·세레니티, 2017년의 그리너리, 2018년의 울트라 바이올렛, 2019년의 리빙 코랄, 2020년의 클래식 블루 등 그 사례가 무수하다.
팬톤이 2021년의 컬러로 지정한 ‘일루미네이팅’은 화사한 노란색이다. 태양의 힘이 스며든 따뜻하고 밝은 노란색 그늘을 의미하며 생기 넘치는 에너지를 상징한다. ‘얼티미트 그레이’는 회색 컬러 특유의 견고함과 신뢰감이 느껴진다. 묵묵히 해변을 지키는 자갈을 닮은 색으로 평온함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코로나19와의 힘겨운 전쟁을 이어가야 하는 2021년, 팬톤은 2016년 이후 5년 만에 2가지 색상을 올해의 컬러로 지정했다. 새로운 희망과 긍정, 신뢰, 회복을 상징하는 두 색상에 전 세계인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뚜렷이 드러냈다는 평가다. 한편 패션업계는 물론 산업분야 전반에선 벌써부터 노랑과 회색을 사용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2021년 재림교회도 희망의 노랑과 신뢰의 회색을 사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전도회를 비롯해 교회의 각종 행사에서 이 두 가지 색상을 활용해보자. 노랑으로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이야기하며 동시에 회색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이웃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모습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권태건 aux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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