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3호> “여성 인력 충분히 활용하자”
기자 : 재림신문사 날짜 : 2020-06-23 (화) 09:58
“여성 인력 충분히 활용하자” 

동중한, 여성전도강조일 진행 교회 점차 늘어 



여성의 숨겨진 역량을 발굴하고 그 중요성을 알리는 ‘세계여성전도강조일’(이하 여성전도강조일)을 맞아 6월 6일과 13일에 걸쳐 전국 교회에서 다양한 순서를 진행했다. 
많은 지역교회가 코로나19로 예배 진행에 어려움을 겪는데도 불구하고, 가능한 범위 내에서 여성전도강조일을 기념했다. 교회에 따라선 기존대로 순서를 행할 뿐만 아니라 여집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제공하는가 하면, 여집사들 대신 남집사들이 시국에 맞춰 예배 후 떡과 음료를 제공하기도 했다.
재림마을을 통해서는 이영자 사모(삼육대학교회)의 안식일 예배 설교가 공개됐다.
박선경 동중한합회 여성전도부장은 “최근 (여성전도강조일을) 진행하는 교회가 늘고 있는데 리더들이 아주 조금씩 변하고 있는 듯하다”며 “이런 노력이 교회에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여성전도강조일을 향한 지역교회의 변화를 설명했다. 동중한합회는 올해 30여 개의 교회에서 여성전도강조일을 진행했고, 이를 사전에 조사해 각 교회 설교자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지속적으로 여성전도강조일을 운영하고 있는 묵동제일교회(담임 우현준)에서는 올해도 안식일학교, 설교예배 모두 여성이 도맡았다. 안식일학교는 남상숙 안식일학교장이, 사회는 장희숙 집사, 기도는 김경임 집사, 설교는 최봉희 집사가 맡았다. 최 집사는 ‘하나님이 부르시는 이름’이라는 제목으로 ‘사는 질문, 사는 대답’을 주제로 설교 했다. 묵동제일교회에서는 설교를 준비한 최 집사에게 감사장을 건넸다. 
설교를 맡은 최 집사는 “설교는 그동안 내일이 아니라고 생각했었다”며 “1년에 한 번 있는 일이라서 낯설었지만 좋은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최 집사의 설교를 들은 교인들은 “차분하면서도 강한 메시지를 얻었다”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했던 설교라 좋았다”며 다양한 소감을 들려줬다.
우현준 목사는 “이런 일들이 많이 있으면 좋겠다”며 “재림교회 내에 고급 여성인력이 많은데 그들이 스피커로서 능력을 펼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라고 여성전도강조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신시내 real0aver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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